일상

먹일기#22

모로몽 2024. 2. 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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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월..
구정도 목전에 두고 있다.

여행 다녀오고 컨디션 회복이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여느때보다 단 거, 탄수화물이 맹렬하게 땡긴다 ㅋㅎ
두통이 영 가시지 않아 고민이다.


오랜만에 노은 칼국수도 다녀왔다.
딱히 국수류를 즐겨먹지 않는데
요새 탄수화물에 뇌가 지배당해 있음…
맛있댜..

이 또한 오랜만에 다녀온 수수굉.
오픈 초창기엔 기름기가 많아서
조금 먹다보면 느끼해서 힘들었는데,
금번엔 그렇지는 않았다.
다만 가운데 상로스가츠는 너무 느끼했다..
가격이 모듬 15,000원인데 좀…좀 그래..


원래는 빽보이 피자를 먹으려 했었으나
결국 집 앞 피자에땅….
그렇다 탄수화물… 몸뚱이가 원하는 탄수화물 수급.


콩나물, 새우, 소고기 넣고
야무지게 열라면도 끓여먹음 ㅋㅎ


집밥도 소소하게 잘 챙겨 먹는다.


지나간 나의 생일.
그리고 다녀온 세이도.


요즘 상당히 돈까스에 꽂혀있다…
타코야끼 가고 돈까스가 오심..


일본에서 들고온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
굉장히 맥주 도둑.


엽기닭도리도 근래에 왕왕 먹는듯하다.
물론 나는 오리지널도 쌉가능이지만
덜매운맛으로 시켜야 나눠먹을 수 있기에…
초보맛은 절대 싫다..ㅋㅎ


친구 만나 즐거운 낮술.
낮술은 술이 아니다.
NOT SOOL.


내 생일 선물로 받은
김리칸 자동급식기와 김리칸.
아니 내 생일인데ㅡㅡ



해결되지 않는 것을 고민하는 건
과연 아무 실익도 없는 것일까..
시간이 지리하게 그러나 초조하게 흐른다.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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