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기를 마무리 짓고 그렇다.. 스시를 먹으러 다녀왔다. 일요일에도 런치 1,2부를 운영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냉큼 뛰어갔다 옴. 자완무시 슴슴한 편. 아와비 낮술 한잔 때리고.. 숭어 나메로우 감칠맛 덕에 맨날 술 땡김.이소베마키 아마 전갱이가 아닐런지.. 오늘의 네타 시마아지 런치에 시마아지 오랜만에 보는듯 철이 철인지라 기름기는 좀 빠졌다. 아카미 즈케 샤리 기복이 좀 있는 편인데 이날은 컨디션 괜찮았다. 히라메 우니 가마도로 셔벗 관자 사바 보우즈시 런치에서 사바 꽤 오랜만인듯. 기름기가 슬슬 올라오는구만.. 낚시 오징어 부리 겨울이 오는구나^^ 우나기.. 오우는 민물 장어를 준다. 우동 후토마끼 교꾸 아이스크림 런치에 양이 이전보다 많아졌고, 네타도 꽤 다채로워졌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