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먹일기#2

모로몽 2023. 6. 6. 17:44
반응형

가볍게 먹은 식샤들

죽동 닭꼬집
갓김치가 다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신성동 더두루채
무난하게 밥먹기 좋았던 곳
차낙새를 시켰는데, 약간 짜글이 같은 느낌이었다.
낙곱새 잘하는 곳을 찾고 싶다…
없겠지….


만년동 조선
모임이 있어 처음 가본 조선.
이미 안주 맛집으로 자자한 명성이라
기대를 안고 방문했다.
꼬막무침은 생각보다 달아서 아쉬웠다.
조금 칼칼했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육전은 맛없없….
기대가 커서인지 그냥 무난하게 먹을만 했다 정도.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일기#5  (0) 2023.06.30
먹일기#4  (0) 2023.06.21
먹일기#3  (1) 2023.06.12
먹일기#1  (1) 2023.05.18
짤막한 식사 기록  (0)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