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타 (만년동)
식사량이 많은 편이라 아니라 절대, 결코 뷔페에서 본전을 뽑을 수 없는데 ㅋㅋㅋㅋ 다양한 음식을 먹고싶을 땐 가끔씩 가는편. 개인적 취향으론 대전에선 베스타가 가장 낫다. 씨카페, 킹덤 심지어 오노마 라운지도 그닥.. 먹느라 정신 없어서 처음에 가져온 이후로는 사진이 없다는 함정. 올해 들어 가격을 1인 55,000원으로 올리고 음식 종류의 다양화를 꾀했는데, 양고기 스테이크나 짜장면도 생겼고… 이것저것 많이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었다. 사진 속의 카이센동, 차슈동 처럼 미니한그릇 요리가 다양해진 것도 환영. 양송이 스프를 두 번 먹은 것으로도 대만족이었다. ㅎ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10% 할인가 적용이라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