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분류/대전

수정자갈치꼼장어 (궁동)

모로몽 2022. 4. 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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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야식이 땡길 때 가게되는 곳.
주차가 밤낮없이 극악한 동네인게 큰 흠결이지만..
또 항상 어찌저찌하게는 됨..ㅎ

숯과 불판
불판 참… 고색창연하고 예스럽다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이쯤되면 새걸로 교체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오늘은 닭살구이와 안창을 시켰다.


닭 숯불구이 먼저 올렸다.
한 판에 13000원인데, 440g이다.
역시 브라질산의 가성비란.
확실히 닭살도 큼직큼직하다.

열심히 굽는 중.
인고의 시간은 테라와 함께 견딘다.

안창살(15,000원/200g)
혹시? 생구이인가 했는데, 역시 양념이었다.
안창살 자체가 육향이 강한 부위고
아무래도 미국산이다 보니..
생고기는 좀 힘들겠지 싶다.
양념은 단맛이 강한 편이었는데, 밥 생각 났음..


마지막은 물냉면.
이건 뭐 맛없기 힘든 제품의 맛.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기 좋다.
이상하게 가끔씩 생각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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