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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피우다 이제야 올리는 세이도.
간략히 사진만 나열해본다.
설탕은 배제하고 적초의 쿰쿰함이 배인 샤리가
개인적인 취향에 잘맞아서
요즘은 세이도에 주력하고 있다.
끝자락에 간뾰는 원래 구성은 아니었는데
옆자리 손님의 요청으로 내어주셨다.
오랜만에 먹는 박고지의 달달함이
역시 마무리하기에 좋았다.
나는 이맘 때의 니싱을 좋아한다.
기름기가 슬슬 오르고 있지만 꽉 차진 않아서
약간의 서걱이는 식감이 마음에 든다.
이 날도 니싱 참 맛있게 먹었다.
디너 11만원이라는 준수한 가격에
다채로운 네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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