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주간을 맞이하여 다녀온 히야. 2-3년 전에 방문해서 고퀄 참치의 기름짐에 유례없는 울렁거림을 느끼고 아 역시 참치는 스시집에서 먹는 2-3피스가 가장 이상적이구나를 여실히 깨닫고 나온 이곳. 깨달음 이후로 참치집 방문은 전무했는데, 재방문하게 된 건 메뉴 구성이 전면 리뉴얼 되었기 때문. 일반 생선회와 참치를 적절히 안배해서 놓아주심. 정말 나 같은 사람에겐 최고의 변화다. 타코와사비히라메엔가와마타이 아 숙성의 문젠지 모르겠는데.. 약간 애매한 냄새가 났는데 선도 문제라기보단 과숙성인건지 뭔지… 맘에 드는 피스는 아니었다.도미해장하고 술 더 먹으란 sign스시는 음.. 샤리가 단맛이 도드라지고 약간 떡밥 스타일 전형적인 판초밥집 샤리.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왜냐면 밥안주는 최고니까.사케무조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