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분류/대전

스시오우(둔산동)

모로몽 2023. 2. 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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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 방문기록
런치에 방문
1인 60,000원의 꽤 합리적인 가격대다.

자완무시

아와비
샤리가 이전과 큰 차이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전보다 훨씬 쨍하다고 느꼈다.
벌써 맛있을 예감.

나는 초가 있고, 수분기 있는 샤리를 좋아한다.
큼직한 것도 딱히 별론데,
이 집 샤리 꽤 내 취향.

빠질 수 없는 산토리




다금바리와 참치속살
다금바리 차진 식감이 좋았다.

오늘의 네타
10명 풀북이라 네타가 한가득이다.

아까미
첫점으로 아까미를 종종 주시는데
쯔게도 좋고, 적당한 산미에 감칠맛까지 항상 맛있다.

히라메
아까미를 먹고 난 이후라
나는 좀 밋밋하게 느껴졌다.
항상 숙성은 적당하게 잘하시는 듯.

전갱이
오늘의 베스트
샤리도 쨍한데, 전갱이 자체 기름이 폭발이라
밸런스가 너무 좋았다.
입에 넣자마자 우와! 하는 맛.
활전갱이를 쓰셨다는데 또 먹고 싶은 맛.

마타이

관자

미소시루

쥬도로

유자셔벗
참치를 기름짐을 잘 달래줌 ㅎ

전갱이

우니+아마에비


부시리
확실히 식감이 쫀쫀하다.

아나고

마끼는 항상 꼬다리를 챙겨야한다.

교꾸

우동
우동은 조금 아쉽다.

디저트!!

맥주가 조금 남아서 주신 새우깡.

대전에서 실패없는 엔트리를 찾는다면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항상 성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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